긴 한 주의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주민 분들을 만나는 시간이네요.
일주일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기간이 참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오늘도 반가운 분들과 함께 골목스토리텔러 시간을 보내네요.
오늘은 축제를 통한 마을 이미지 구축과 자원 발굴 등에 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것.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나쁜 이미지도 좋은 이미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옥천동에도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서 남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직접 명주동에 마을해설을 들으러 가볼 계획입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