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PD 수업시간이 돌아왔네요.
지난번에 너무 좋은 수업분위기로 즐겁게 수업한 기억이 나는데요.
지난번에 우리 주민들 숙제하나 있었는데요..... 그게 뭐냐면
이렇게 본인 별명을 하나씩 정해서 오는거였어요!
다들 예쁘고 멋진 별명을 지어 오신거 같아요.
오늘은 지난번에 했었지만, 다시한번 자기소개를 하며 친목을 가져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이름이 아니라, 본인의 별명으로, 왜 이 별명을 쓰게 되었는지 등에 관해서 이야기 하면서 서로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 뒤에는 이제 마을 PD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조금 해 보았는데요. 오늘 하는 것은 기획하기 부분입니다.
내가 어느것을 영상을 찍고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보여줄것인지를 생각하는 아주 중요한 기초단계라고 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하고있는 마을PD과정입니다.
다음시간에도 웃는얼굴로, 즐거운 분위기로 다 같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