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스토리텔러 수업시간이에요.

옥천동에 살아가시는 분들 중에서 가장 활동적이시고 옥천동을 사랑하신 분들이 오늘도 모이셨네요

오늘은 앞에 나와서 자기소개와 함께 옥천동의 개인적인 자랑할거리를 이야기하는것으로

스토리텔러 수업이 시작했네요. 개인적인 자랑할거리라니 조금은 생소하지만 그만큼 기발한 생각 같아요.

어느분은 옥천동의 은행나무와 은행을, 어느분은 옥천동의 영웅인 창해역사를 이야기하고 싶어하시고

저마다 각각 생각하시는게 달라서 참 흥미로웠습니다.

오늘 강사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마을해설사가 필요한 역량이나 노하우 등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필기까지 하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으시는 모습이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열정적으로 수업을 듣다 보니 어느새 끝날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시간에는 실제로 마을해설을 체험해볼건데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모두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