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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속초 상도문 문화마을과 고성 하늬라벤터팝을 다녀왔습니다.(상도문 문화마을 편)

양극호 | 조회 484 | 작성일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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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14분과 센터직원 2명, 전문가 1명 총 17명이  6월 15일에 속초 상도문 문화마을과 고성 하늬라벤더팝을 다녀왔습니다.


상도문 문화마을은 과거 한옥마을로 불러던 설악산아래 위치한 500년 된 전통 마을이었습니다. 속초시의 문화중심 마을프로젝트 사업으로 주민이 강사로 활동하는 상도문학당, 마을의 자원을 탐방하는 마을여행, 지붕없는 마을 박물관 등을 결합해 지역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 매김하였으며, 최근에는 마을의 문화사업 성과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핫플이 되었습니다.


주민협의체가 여길 방문한 목적은, 마을자원이 비교적 열악한 옥천동에 마을사업을 실시해 마을에 볼거리를 구축하고, 협의를 위해 주민, 중간지원조직, 전문가가 참여하는 조직을 구성해 지속가능성 있는 마을경제 모델을 구축하는데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옥천동은 허브를 마을자원으로 구축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업소개와 그간 사업성과를 김인섭 작가가 해주었습니다. 마을 소개와 더불어 주민과 소통을 통한 사업성과 부분을 브리핑해주었습니다.

지난 답사때 와는 다르게, 경청해 든는 주민이 많으셨습니다. 아마도, 마음에 와 닫아서 그런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단체사진을 시작으로 김인섭 작가님께서 마을 투어를 해주었습니다.




집집마다 돌담이 다 있고, 이 돌담에 대한 이야기와 시대별 돌담 이야기, 돌담에 담긴 주민의 이야기까지 그간 마을활동을 통해 수집하신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을자원을 구축할 때 꼭 필요한 약속이라던지 방향성에 대한 설명도 겯들여 주셨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새와 고양이를 돌에 그려 돌담위에 올려 놓았고, 개구리를 형상화한 조형물도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인섭 작가는 옥천동 도시재생이 잘 되길 기원한다는 덕담으로 마을투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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