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따듯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골목 스토리텔러 시간입니다.
이번주 골목 스토리텔러는 실제 주민분들이 마을해설을 할 루트를 미리 짜보고 그곳을 실제로 한번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럼 이번주 골목 스토리텔러 함께 보실까요?
강릉 옥천동의 역사적 유물 효자리비와 당간지주를 보았어요.
두 유물의 역사와 위용도 멋있었지만, 펜스가 쳐져있어서 가까이서 보지 못한게 참 아쉬워요
이후에 동부시장을 한바퀴 돌며 구경하고 창해역사 유허비를 보았어요.
창해역사유허비의 경우에는 관리가 되어있지 않아 보여서 주민분들이 굉장히 안타까워 하셨어요.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 만들어진 은행나무길을 지나서...
수문리 당간지주를 보고 19번길을 걸으며 오늘 골목 스토리텔러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현장을 돌아보고 느낀 피드백을 이야기하고 마을 해설을 할 스토리텔링을 해볼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모두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