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찾아왔어요.
그리고 월요일은 뭐다? 바로 자수공예가 있는 날이죠!
오늘은 어떤 수를 놓으셨을지 벌써부터 궁금하실텐데요. 자... 함께 보시죠!
오늘은 이렇게 생긴 올리브를 수 놓아보려 해요.
ppt로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선생님이 미리 준비하신 완성된 실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짜쟌! 이렇게 이쁜 올리브나무가 오늘 우리가 놓을 수에요.
나뭇잎의 결이 아주 잘 표현되어있는 오늘의 수인데 우리 옥천동 주민분들은 어떻게 만들어가실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정말 예쁜 올리브를 수 놓아 보았습니다.
다들 너무 능숙하고 잘 하셔서 수업 시간마다 놀라워요.
저도 다른 분들이 쉽게쉽게 하길래 한번 따라해 보았는데 저런 퀄리티가 안나오더라고요.
정말이지 다시 한 번 주민분들의 솜씨에 놀라게 되었어요.
다음 시간에도 더 예쁜 작품들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