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활력 및 안전 사업을 진행되는 "주민활력사업"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옥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입니다.
텃밭을 일구기에는 조금 늦은 지난 9월 초에 마을텃밭공원에 마을안전활동가와 센터직원이 얼갈이 배추를 파종하였습니다.
마을안전활동가와 센터, 그리고 주민분들의 아낌없는 관심을 받아가면서 쑥쑥 자라서 어느 덧 속아내기를 했습니다.
첫 수확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8줌의 여린 얼가리 배추를 수확했습니다.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았기 때문에 벌레먹은게 많아서 드리고 조금 어색하긴 했습니다만...
마을기자단 이♥수 선생님께서 이것을 가지고 가서 맛있게 반찬을 해드셨다고 합니다.
두번째 수확된 것은 조금 더 큽니다^^;;
혹시, 감칠맛 나면서 연한 얼갈이 배추 무침을 저녁상에 올릴 계획이시라면, 나눔냉장고에 있으니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