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입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다들 물주느라 고생이 많은데요

이번주는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같이

구경하러 갈까요?

?

LH인턴의 텃밭일기

제3화 19번길

저번 편에서 19번길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옥천동 19번길을 지나치면서

어떤 식물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우선 아게라텀, 주목, 금어초가 있습니다.

아게라텀은 우리말로 멕시코 엉겅퀴라고 불린대요.

주목처럼 생긴 나무는

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혹시나 정확한 이름을 아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으로 꽃베고니아, 페튜니아, 겸삼잎국화도 있답니다.

꽃베고니아의 꽃말은 친절, 정중이라고 하네요

페튜니아는 나팔꽃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가꾸기 쉬운 식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겸삼잎국화는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고 해요.

지금 꽃이 화려하게 피었네요!

마지막으로 백일홍, 칸나, 델피늄이 있어요.

백일홍은 100일동안 꽃이 붉게 핀다는 뜻이래요.

칸나는 이름이 참 예쁘죠.

화단재료 많이 사용되고 개화기가 길어서 강건하고 병해에 강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델피늄!

델피늄은 꽃봉오리가 돌고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이번편은 예고편이 아닌

쿠키메시지가 담겼네요.

화분에 종종 담배꽁초가 버려져있는데요.

담배꽁초는 화분이 아닌 쓰레기통에

꼭 버려주세요!

다음 편은 더 즐겁고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