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간 산너머 마을에는 비가 많이 왔습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도, 영동지역에는 그나마 비가 적게 와서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아침 나절에는 해가 반짝 떴었었습니다.

오랫만에 개인 하늘 처럼 보이더니, 이게 태풍이 올 기세였나봅니다.

지금은 비가 많이 오네요.

아무쪽록 비피해 없이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