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천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입니다.

오늘의 센터 소식은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한

옥천동 브랜드 개발 워크숍입니다.

#오늘의센터

옥천동의 마을 브랜드를 개발하고 선정해요!

마을 브랜딩이란

옥천동을 대표하는 이미지, 옥천동의 주민공동체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나타내는 우리 마을의 이름과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옥천동 마을브랜드 개발 워크숍은 21일 목요일 오후 7시

구슬샘 문화창고 1층 공연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4명의 옥천동 마을주민분들과 함께 한 마을 브랜딩

옥천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은행나무인데요.

은행나무와 호랑이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알고 계신가요?

호랑이가 물어다 준 은행 씨앗이 자라서 지금의 강원도 기념물 제64호 강릉 옥천동 은행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옥천동의 스토리를 살린 브랜딩 예시들도 살펴보고

투표를 통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브랜드를

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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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많은 분들이 은행나무 마을과 옥거리 마을이라는 명칭을 선호하셨습니다.

이렇게 옥천동 마을브랜드 개발 워크숍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옥천동 브랜드가 멋지게 만들어지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